아모레퍼시픽의 녹차 브랜드 오설록과 설록이 설을 앞두고 다양한 차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오설록은 총 6종을 내놨다. '시크릿 티 스토리'는 차에서 연상되는 세계 곳곳의 명소를 담은 티 세트로 '다원의 향기' '삼다연 제주영귤' 등 9종으로 구성했다. 이밖에 제주산 유기농 어린 잎차로 만든 '오설록 세작 피라미드 세트', 제주 사계를 담은 '시즌 오브 제주', 향긋한 블렌딩 티 모음 '러블리 티 박스' 등이 있다. 설록은 블렌딩티와 라떼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설록 두손모아' 세트 7종을 출시했다.

오설록은 설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17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시 오설록 마스크팩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오설록 다로(차를 달이는 데 쓰는 화로)를 증정한다. 오설록의 설 선물 세트는 오설록 티하우스·전국 주요 백화점 오설록 티숍·오설록몰(www.osullocmall.com)에서, 설록의 설 선물 세트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 /박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