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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새로 개장한 규슈 올레

▲ ▲ 가고시마현 키리시마·묘켄 코스



■ 새로 개장한 규슈 올레

◆나가사키현 히라도 코스

1500년 포르투갈, 네덜란드 등과 해외 무역을 시작한 히도라는 이국적인 정서가 물씬 풍긴다. 크고 작은 섬들을 멀리까지 전망할 수 있는 카와치 고개, 풍취가 있는 성시(城市)를 걷는 등 볼거리가 많아 4~5시간 정도가 걸린다. 총 13km로 난이도는 하(下).

◆구마모토현 아마쿠사·마쓰시마 코스

아마쿠사·이와시마 코스에 이어 카미아마쿠사에서의 2번째 큐슈 올레 코스. 거대한 전원 풍경 안을 가로질러 센간잔(산)을 목표로 하는 11.1km의 난이도 중(中) 코스. 아마쿠사의 파란 바다에 떠 있는 섬들을 보면서 어촌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미야자키현 다카치호 코스

타카치호는 자연에 둘러싸인 산 사이에 서 있는 신화의 마을. 약 2000년 전에 창건됐다고 전해진 다카치호신사와 거대한 주상절리로 이름이 높은 다카치협을 산책하다 보면 내 속의 나를 발견하게 된다. 12.3km의 난이도 중하(中下) 코스다. 다카치호 신사에서 매일 밤 행해지는 요가구라(夜神樂)는 반드 시 볼 것.

◆가고시마현 기리시마·묘켄 코스

일본 근대화 초석을 다진 사카모토 료마가 아내 오료와 일본 최초의 신혼여행지로 방문한 장소로 유명한 길. 11km 내내 깊은 숲이 이어지는 코스는 일상의 근심을 한번에 해방시켜준다. 이누카이폭포와 와케신사에서 마음을 정화시키고 도착 지점의 시오비타시온천 료마공원에서 무료 발 온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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