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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건강식품 새역사 쓰는 롯데헬스원



롯데가 만든 건강 식품브랜드 '롯데 헬스원'이 차별화된 제품 출시로 건강기능 식품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2002년 출범한 롯데 헬스원은 롯데 중앙연구소의 연구 성과와 롯데 제과의 마케팅·영업력, 롯데 제약의 생산능력을 결합해 합리적인 건강 식품을 만들겠다는 롯데의 의지가 담긴 브랜드. 자체 연구 뿐만 아니라 해외 우수 건강 기능성 식품의 철저한 시장조사와 효능 검증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롯데 중앙연구소는 모든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원료 단계부터 최종 제품 완성 단계, 마지막 포장지 하나까지 철저히 확인한다. 현재 중앙연구소의 안전성과 품질관리 부분은 아시아 최고의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글루코사민 제품 최초 출시

출범 1년만인 2003년 국내 처음으로 글루코사민 제품을 선보여 건강기능 식품시장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2005년 각종 히트 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2006년 홍삼 브랜드 '6년 정성'을 출시, 홍삼시장에 뛰어들어 현재까지도 제품 개발과 투자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2007년에는 대한 약사협회가 인증한 껌 제품 군을 선보여 국민 치아 건강을 위한 기능성 껌 시장의 포문을 여는 역할에 일익을 담당했다.

특히 2010년에는 중남미 국가에서 재배되는 천연허브 마테를 주원료를 이용해 만든 다이어트 기능식품을 내놨다. 남미 다이어트 식품 원료 마테를 활용, 국내 최초로 마테 제품 상용화에 성공하며 마테를 다이어트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부각시켰다. 출시 대비 1000% 매출이 증가하면서 롯데 헬스원은 현재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구축하고 있다.

롯데 헬스원 관계자는 "Rg3 증강 홍삼, 황작 브랜드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라며 "세계 1위 식품 건강 기능 식품 제조사 NBTY사의 최상급 브랜드 NBTY의 글로벌 종합 비타민의 제품군 확대를 통해 비타민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이너뷰티 제품인 스킨파이브, 식물성 해조류로 만든 식물성오메가3 출시 등 건강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숙면드링크 양백마리, 각성드링크 왕올빼미를 출시하면서 새로운 드링크 시장 산업의 첫 장을 열었다. /김민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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