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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겨울철 셀프 세차, '전동공구'로 좀 더 빠르게

겨울철에는 세차하기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다.

최근에는 잦은 눈과 한파가 잇따르면서 모처럼 날씨가 포근해지면 세차장에 긴줄이 들어서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값비싼 스팀 세차는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이럴땐 집에서 전동공구를 이용해 셀프 세차에 나서는 것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출시된, 셀프 세차에 유용한 전동공구 아이템을 살펴본다.

▲ 보쉬 고압세척기 '아쿠아탁'



겨울철 눈비, 그리고 염화칼슘에 찌든 자가용이라면 신속한 세차가 필수다.

산성도 높은 눈비는 차량 외부의 금속 부분을 빠르게 부식시키며, 함께 묻은 먼지와 세균, 오염물질 역시 각종 병과 질환의 주범이기 때문. 요즘 같이 불규칙한 날씨엔 수시로 세차를 해주는 것이 내 소중한 차량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전동공구 브랜드 보쉬(BOSCH)의 고압세척기 '아쿠아탁(Aquatak) 시리즈(1200 Plus, 100 Plus)'는 자동차 세차를 쉽고 빠르게 돕는 제품이다.

특히 최대 1,750W의 강력한 고성능 보쉬 모터를 장착, 일반 수돗물보다 훨씬 높은 압력으로 분사하기 때문에 손으로 닦기 힘든 얼룩도 차량 외부 코팅의 손상 없이 물기만으로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세척 브러쉬, 분사각 조절이 가능한 노즐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포함돼 용도에 맞게 활용 가능한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스킬 전동광택기 '폴리셔'



셀프 세차의 하이라이트는 빠른 광택 작업으로 차량 표면을 보호해주고 윤기를 살려주는 것.

하지만 일일이 손으로 왁스칠을 하며 광택을 내기엔 쌓이는 피로도를 감당해내기 힘들다.

이럴 때 전동식 광택기를 사용한다면 한층 수월하고 신속하게 작업을 해낼 수 있다.

전동공구 브랜드 스킬(Skil)의 차량용 전동 광택기 '폴리셔 9080'을 사용하면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차량에 광택을 낼 수 있다.

이 제품은 6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한 강력한 모터가 장착돼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고, 6m 길이의 전원 케이블과 3.5㎏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 집 앞이나 주차장 등 공간의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한 점이 눈에 띈다.

아울러 인체공학적인 D자형 손잡이를 채택, 편안한 그립감으로 사용자의 피로도를 최소화 시켰으며 간편하게 패드를 교체할 수 있어 깔끔한 광택 효과를 볼 수 있다.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해 전문적인 작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고가의 타 브랜드 제품 대신 추천할 만 하다.

▲ 스킬 '건습식 진공청소기'



셀프 세차 후에는 마무리 작업으로 바닥 물기까지 깔끔하게 청소해주는 게 중요하다.

집 주변이나 주차장 바닥에 세차한 부유물을 그대로 방류한다면 겨울철 미끄럼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

'건습식 진공청소기' 제품을 활용하면 세차 후 바닥 물기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스킬(Skil)의 '건습식 진공청소기 시리즈(8715, 8700)'는 바닥의 먼지뿐만 아니라 더러운 물기까지도 한 번에 깔끔하게 제거할 때 유용한 제품이다.

방수 기능이 적용된 1500W의 모터로 강한 흡입력을 자랑, 빠르게 청소를 마무리 지을 수 있다.

또 가벼운 무게와 안정적인 바퀴 구조로 이동성을 높였고, 긴 흡입 호스로 넓은 범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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