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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사르코지는 섹시' 브루니 전 佛영부인 올봄 새앨범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가 올봄 새 앨범을 선보인다. 결혼과 함께 가수 생활을 접었던 브루니는 '작은 프랑스 노래들'이란 네번째 앨범을 4월쯤 발표할 예정이다.

브루니 측근의 말에 따르면 싱어송라이터인 브루니는 퍼스트레이디로 엘리제궁에 머무는 동안 가수 활동을 하지 못한 것을 상당히 아쉬워했다. 브루니는 엘리제궁에서 시간이 날 때 또 임신기간 중에 틈틈이 작곡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4번째 앨범은 브루니에게 영향을 끼친 프랑스 작곡가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앨범이다. 또 남편인 사르코지 전 대통령을 위해 만든 노래도 있다. 앨범 수록곡 중 '나의 레이몽'은 브루니가 사르코지에게 바치는 곡이다.

브루니는 '나의 레이몽은 옳고, 훌륭하며, 어떤 중대한 결정이 있어도 망설이지 않으며, 섹시하다'는 노랫말로 남편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제롬 베르멜랭 기자·정리=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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