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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동아제약 발기부전 신약 '자이데나' 치매 임상 허가



동아제약의 자체 개발 신약인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알츠하이머병 치료의 가능성을 연다.

동아제약은 최근 삼성서울병원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자이데나'의 알츠하이머병 개선 효과에 대한 임상실험을 허가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은 신경세포 손상으로 기억장애 및 인지기능 장애가 일어나 사회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는 상태를 말한다.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를 통해 '자이데나'가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인지기능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면 그 의미가 클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