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SC銀, 위안화글로벌지수(RGI) 2년새 7배 급등

스탠다드차타드(SC)는 중국 위안화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동향을 효과적으로 추적하는 '스탠다드차타드 위안화 글로벌 지수(Standard Chartered Renminbi Globalisation Index·RGI)'를 앞으로 매달 발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RGI는 지난 2010년 12월 31일 지수 100을 기준 시점으로 세계 3대 역외 위안화 시장인 홍콩·런던·싱가포르를 대상으로 ▲수신액(자산의 축적지표) ▲딤섬본드 및 CD(자본조달 수단) ▲무역결제 및 기타 국제결제(국제 상업거래의 단위) ▲외환거래(환거래의 단위) 등 4개 핵심부문의 성장세를 측정하는 지수다.

SC에 따르면 RGI지수는 2012년 10월 731로 기준 시점의 7배 넘는 수준까지 상승했다. SC는 "2012년 11월에는 737로 전달 대비 더 올랐다"며 "전세계 위안화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며 규모를 키우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