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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지역축제 방문객 대상 샘플링

CJ제일제당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인제 빙어축제'와 '태백산 눈꽃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해 캠핑 트렌드에 맞춰 마케팅을 펼치며 캠핑 필수 식품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백설 다담은 올해는 이를 아웃도어 전반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1월 지역축제를 시작으로 올 한해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26일 '인제 빙어축제' 현장을 찾은 백설 다담측은 약 5만명 이상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담 냉이된장찌개를 활용해 만든 '다담 어죽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1000인분 이상의 '다담 된장찌개' 시식행사도 함께 가졌다.

이외에도 다양한 다담 경품이 걸린 빙어낚시 대회, 도전퀴즈대회, 빙어 요리대회 등을 열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5~27일 진행된 '태백산 눈꽃축제'에서는 '눈조각 전시', '태백산 눈꽃등반' 등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담 시식행사와 다담 샘플링을 진행했다.

도전퀴즈대회, 눈 던져 박 터트리기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다담 경품을 증정했다.

다음달 11일까지는 스키장을 찾은 오투리조트 숙박객을 대상으로 한 다담 샘플링도 진행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담당 박현웅 부장은 "올해 아웃도어 시즌 공략과 타깃 확장이라는 목표 아래 아웃도어 활동의 초석을 여는 의미로 지역축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백설 다담은 찌개양념 브랜드로 현재 정통된장찌개와 부대찌개, 바지락 순두부, 냉이된장, 뚝배기 청국장, 쇠고기우렁 강된장, 얼큰 매운탕 등 총 7종으로 구성돼 있다.

CJ제일제당은 아웃도어 시장과 싱글족, 맞벌이 부부 등 다양한 타깃층을 공략, 올해 400억원 이상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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