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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디아지오코리아, '설 선물 세트' 14종 한정판 출시

조니워커 9종·윈저 4종·싱글톤 1종 등

위스키 업계 1위 디아지오코리아(대표 김종우)는 설을 맞아 위스키 선물세트 한정판 14종을 특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한정판 세트는 2013년 리미티드 에디션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 등 조니워커 9종과 국내 판매 1위인 윈저 4종, 싱글몰트 위스키인 싱글톤 1종 등으로, 각 제품별로 개성을 살리고 다양한 가격대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

▲ 사진왼쪽부터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 윈저 XR, 싱글톤 세트.



2013년 리미티드 에디션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750㎖ 기준 27만원)는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가 협업한 두 번째 제품이다.

이와 함께 출시하는 '윈저XR' 세트(700㎖ 기준 22만원)는 윈저의 전담 마스터 블렌더 더글라스 머레이가 숙성 중인 위스키 오크통 중 가장 훌륭하다고 판단되는 것만 골라 XR(Extra Rare)을 표시해둔 원액만을 엄선하여 제조한 제품이다.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500㎖ 기준 5만9800원)은 1838년부터 이어져온 스코틀랜드 글렌 오드 증류소에서 전통적인 증류 방식으로 소량의 원액만을 생산하고 있는 제품으로, 하나의 오크를 사용하는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와 달리 장인들이 직접 선별한 쉐리 오크와 버번 오크를 모두 사용해 만들었다.

이번 선물 세트는 백화점이나 마트, 면세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국내법상 온라인에서는 판매할 수 없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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