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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설 앞두고 홍삼 선물세트 판매 급증"



독감 유행의 반사이익을 홍삼이 챙기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홍삼 선물세트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는 중이다.

KGC인삼공사는 24~27일 설 선물세트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21%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불황의 여파로 10만원 미만의 여홍세트, 보윤세트 등 중저가 선물세트 구매 비중이 88% 많아졌다.

인삼공사는 최근 유행하는 독감의 영향으로 홍삼의 인기가 예년보다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이 면역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인정받고 있어 국내 독감주의보가 발령된 이달 17일 이후 홍삼 구매 고객이 지난해보다 30% 늘었다"고 전했다.

인삼공사는 다음달 9일까지 정관장 구매 시 15만원당 1만원씩 할인해 주는 등의 설 행사를 진행한다. /전효순기자 hs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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