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대표 이창훈)은 프리미엄 방향제 '그라스 레스떼렐 화이트 머스크'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베스트 셀러인 화이트 머스크 향을 담고 있다.

화이트 머스크 향은 화이트 플라워의 신선한 꽃 내음과 매혹적인 머스크가 더해져 완성된 향이다.

지난해 출시된 그라스 레스떼렐의 '불가리안로즈', '아쿠아웨이브', '가든브리즈'에 이은 4번째 프리미엄 향이다.

또 이번 제품에는 500년 전 향수의 낙원인 프랑스의 그라스(Grasse) 지역에서 귀족들이 가죽 제품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사용했던 천연 라벤더 오일이 함유됐다.

천연 라벤더 오일은 예로부터 수딩, 릴렉싱, 스트레스 완화 등의 아로마 테라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라스 레스떼렐 화이트 머스크'는 운전 중에도 머리가 아프지 않고 기분 좋은 향을 10~12주간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 또한 프리미엄이라는 제품에 걸맞게 화이트 가죽띠와 프랑스 그라스 시를 상징하는 문양을 사용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용량 및 가격은 60㎖(1만3800원)와 110㎖(1만6800원)이며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자동차용품점, 불스원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