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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신제품] 풀무원, 잘 부서지지 않는 신개념 두부 2종 출시



잘 부서지지 않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두부가 새로 나왔다.

풀무원식품은 잘 부서지는 두부의 단점을 보완해 활용도와 조리 편의성을 높인 '잘 부서지지 않아 요리가 쉬워지는 두부'와 '잘 부서지지 않아 샐러드에 좋은 두부'를 출시했다.

풀무원 측은 "이 제품은 다년간의 연구 결과를 통해 두부의 탄력을 높이는 HT(High Tension) 특허공법을 적용해 만들었다"며 "일반 포장 두부 대비 부서짐이나 으깨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두부 요리는 물론이고 샐러드나 마파두부 요리, 서양의 파스타와 접목한 두부 파스타 같은 다양한 두부요리들에 제격이다.

대부분의 두부 제품이 부침이나 찌개 요리시 식용유나 찌개국물,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둔 반면 이 제품은 탄력성을 더해 씹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소스나 양념 맛이 두부 본연의 맛과 적절하게 조화되도록 만들었다.

풀무원 관계자는 "양념이나 찌개류의 국물 등이 적당히 스며들고, 부침 요리 시 식용유가 적게 스며들어 소금과 지방섭취를 간접적으로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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