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패션의 완성은 '발끝'! 남성 스니커즈 스타일링



트렌드에 민감한 남성 직장인들 사이에서 '슈트엔 정장구두'라는 코디 공식이 점점 깨지고 있다.

최근 멋남들에겐 정장은 물론 캐주얼룩까지 소화할 수 있는 스니커즈가 인기다. 특히 외근이 많은 직장인의 경우 딱딱한 정장구두는 발이 아프기 마련. 스웨이드 소재의 심플한 스니커즈는 불편한 구두를 대신해 스타일과 발 건강을 동시에 지켜준다.

스니커즈 브랜드 페이유에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소재의 스니커즈는 평소 입는 클래식룩과 잘 어울릴뿐 아니라 업무 능률까지 올려준다"며 "튀는 색상보다는 톤다운 된 컬러를 골라야 코디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주말을 이용해 야외 데이트를 즐긴다면 화사한 색상을 선택하는 게 좋다. 레드·블루 등 화려한 컬러의 스니커즈는 베이지색 면바지·데님 팬츠같은 평범한 의상에 포인트가 된다. 또한 활동성을 뛰어나 오래 걸어도 발이 편안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