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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올봄 청첩장은 '심플-에코'



올봄에 결혼할 커플이라면 예비부부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청첩장에 대한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 최근 청첩장 시장에도 매해 유행 트렌드가 떠오르는데, 올해는 얼어붙은 경기를 반영하듯 절제된 디자인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비핸즈 디자인연구소의 성미영 차장은 "장식이 복잡한 형태보다 은은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청첩장을 찾는 이들이 많고, 친환경 결혼식에 대한 관심이 커져 친환경 용지를 사용한 '에코 청첩장'도 나왔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인기몰이 중인 전통혼례 느낌을 살린 청첩장은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졌다. 한복을 입은 부부를 일러스트로 처리하거나 수놓은 듯한 금실 장식을 더해 퓨전스타일로 거듭났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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