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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조아스전자, 세계 최초 드럼날 방식 전기면도기 특허

생활가전기업 조아스전자(대표 오태준, www.joasmall.com)는 독자기술로 개발한 자사의 드럼날 면도기가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조아스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드럼날 면도기는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진동과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피부에 직접 닿는 날 면도기 이상의 절삭력을 갖추고 있다.



또 왕복식(1세대)과 회전식(2세대)으로 대표되는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만을 살렸다.

특히 미국 특허청의 승인을 얻게됨에 따라 기존 전기면도기의 단점인 진동과 소음을 현격하게 감소시키고, 절삭력과 피부 보호 기능까지 강화한 획기적인 신기술을 보유하게됐다고 조아스전자는 강조했다.

조아스전자는 미국 특허 취득을 시작으로 유럽과 중동에서의 특허 및 실용신안 등록 과정을 마무리 짓는 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브랜드 및 제품 디자인에 대한 테스트 과정을 완료한 상태로, 이르면 올 하반기에 국내 시장을 비롯해 전 세계 시장의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오성진 조아스전자 부사장은 "다국적 브랜드의 물량 공세에도 기술만이 경쟁력이라는 신념 하나로 마침내 그 누구도 해내지 못한 혁신적인 전기면도기 개발에 성공했다"며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품질과 더불어 디자인과 패키지 제작에도 심혈을 기울여 조아스전자가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 미국 특허청에 제출된 면도기 설계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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