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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경기도 인구 1200만명 돌파…서울보다 190만명 많아

경기도의 주민등록상 인구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200만명을 넘어섰다.

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기준 전국 주민등록인구는 모두 5094만8272명으로 전년 대비 21만3988명 늘었다.

이 중 경기도의 주민등록 인구는 1209만3299명에 달했다. 서울은 2년 연속 줄어든 1019만5318명으로 경기도보다 189만7981명이 적었다.

2003년 처음으로 1000만을 돌파하면서 서울보다 인구가 많아진 경기도는 9년째 격차를 벌여왔다.

이같은 인구변화는 서울 주변 신도시가 연이어 들어서고, 서울시민의 탈서울 추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수원의 인구 증가가 가파르다. 수원은 지난해 말 112만258명으로 전년 대비 3만1769명이 늘었다.

서울과 경기, 인천을 합친 인구는 2513만2598명으로 전체의 49.3%를 차지했다.

한편 인구증가율은 인천광역시가 1.52%, 경기도가 1.31%, 제주도가 1.31%, 울산광역시가 1.04% 늘었다. 반면 세종시 설립으로 충남은 3.43% 줄었으며, 서울(-0.53%), 부산(-0.35%), 전남(-0.25%) 등은 줄었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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