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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칠레 신생아 70% 혼외 출산



지난해 칠레에서 신생아 10명 중 7명이 혼외 출산으로 태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칠레 통계청에 따르면 혼외 출생아는 지난 12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최고치인 70%를 기록했다.

안드레 베요 대학 노동 사회학과 교수인 마르셀라 플롯은 "오늘날 사회에서는 다양한 가족 형태가 용인되고 있다"면서 "결혼이라는 법적 구속력 없이 아이를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칠레에서는 혼외 출산에 대한 인식이 점점 관대해 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리오 바예 기자·정리=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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