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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저리고 쥐나고 붓고… 다 정맥 때문



성인 두 명 중 한 명이 다리 저림·하지정맥류 등 세 가지 이상의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이 성인 남녀 966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한 결과, 전체의 47%가 3가지 종류의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는 평균 2.6개의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경험했으며 정맥순환장애를 최소 한 가지라도 경험한 비율은 97%에 달했다.

정맥순환장애별로는 '다리가 저리거나 쥐가 자주 난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의 48%로 가장 많았고 '다리가 자주 붓는다'와 '다리가 무겁고 피로하다'가 각각 46%, '다리가 아프다'(40%), '하지정맥류'(31%), '치질'(20%)이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정맥순환장애는 정맥의 결합조직이 늘어져 혈액이 심장으로 이동하지 못할 경우 일어난다. 다리가 붓거나 쥐가 나고 하지정맥류, 치질 등이 생기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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