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의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는 배우 한혜진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한혜진의 모델 발탁에 대해 액티비아는 신뢰감 있고 친근하게 전달하는데 적임이라고 판단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방송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연예계는 물론 스포츠, 정계의 주요 인물들과 시청자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안주인의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는 등 마치 친한 친구처럼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정감 있고 낭랑한 목소리 톤을 가졌다는 점 역시 한 몫을 했다는 평이다.

광고 속에서 한혜진은 많은 여성들이 간과하고 있는 '4㎝ 헛배'에 대한 이야기와 본인도 가벼운 배를 위해 액티비아를 시작했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한혜진이 함께한 액티비아 TV CF는 여의도 IFC몰에서 촬영되었는데, 바쁜 스케줄로 인한 밤샘 촬영에도 '힐링미녀'답게 건강하고 밝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1년 유로 모니터 보고 기준 전세계 72개국에서 1초당 308개가 판매되고 있는 액티비아는 세계소화기학회(WGO)의 글로벌 파트너인 다논의 요거트 브랜드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