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는 보온성, 접지력, 방수 기능 등 겨울철 야외 활동에 유용한 기능을 갖춘 아웃도어 신발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아이더 '핌' 등산화는 친환경적인 독일 하이넨 방수 누벅 가죽을 사용해 장시간 산행 시에도 방수성과 내구성이 탁월하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으로 발목 지지력이 탁월해 편안한 산행을 도와주며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해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한국의 산악 지형에 맞게 설계된 엠엑스그립(MXGRIP) 밑창에 스파이크를 삽입해 눈길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아 안전한 산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코디하기가 용이하다.

남녀공용 제품이며 색상은 그레이, 브라운 등 두 가지. 가격은 27만9000원이다.



아이더 '큐' 방한 부츠(여성용)는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파일론 중창과 접지력이 우수한 엑스그립(X-GRIP) 밑창으로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해 가벼운 산행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

부드러우면서 내구성이 강한 천연 누벅 가죽 소재와 천연 양모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여준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치마나 팬츠, 롱 다운 재킷과도 잘 어울려 멋스럽고 세련된 겨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종아리 부분에 닿는 천연 양모는 털이 부드럽고 촘촘하게 박혀있어서 보온 효과가 탁월하다.

앞쪽에는 끈과 배색 포인트를 넣어 활발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으며 끈을 조절하면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색상은 브라운 한 가지이며 가격은 25만9000원이다.



아이더 '제이드' 패딩 부츠(여성용)는 방수 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해 갑작스러운 눈과 비에 발이 젖지 않아 실용적이다.

가볍고 보온력이 뛰어난 오리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이다.

밑창의 접지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미끄러운 눈길에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인조 털을 달아 따스함과 멋스러움이 표현했으며 세련된 퀼팅 라인으로 발 모양이 투박해 보이지 않도록 고려했다.

색상은 블랙, 브라운 등 두 가지이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