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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성이 살기 나쁜 나라' 불명예



멕시코가 '여성들이 살기 나쁜 도시'로 꼽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영국의 톰슨 로이터 재단은 최근 G20 국가 여성 지위에 관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인도가 여성 지위 최하위 국가로 첫손에 꼽혔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가 뒤를 이었다. 여성의 지위가 가장 높은 국가는 캐나다로 나타났다.

멕시코 여성들은 경제·사회적 불평등은 물론 폭력, 마치스모(남성우월주의)와 인종 차별 등에 노출돼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멕시코 여성은 중국 여성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한다. 특히 소득 하위 30%와 유색 인종에 대한 차별대우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멕시코 '차별 철폐 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몬테레이 시민 10명 중 2명은 피부색으로 다른 사람을 모욕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에리카 오스토스 기자·정리=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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