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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cd0000>[지역축제]</font color> 눈꽃 단장한 '태백산 눈축제'로 오세요~



눈의 낭만과 빙설의 판타지가 공존하는 '태백산 눈축제'가 태백의 겨울을 후끈 달군다.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열리는 '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강원 태백시 태백산도립공원과 오투리조트, 태백시가지 일대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태백산 눈길 트래킹을 비롯해 세계의 눈 조각 감상까지 설원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담기에 그만이다.

올해는 오투리조트 야외 특설무대에서 '일성왕 태백에 다시오다'라는 주제의 무용 퍼포먼스로 시작된다.

관람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눈싸움 대회'로 본격적인 눈축제를 알리고, 축제전야의 불꽃놀이가 설원을 천연색으로 물들이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축제의 첫 주말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환희동산에선 얼음썰매, 얼음미끄럼틀, 눈으로 연탄만들기, 추억의 연탄불 먹거리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또 LED 댄스공연, 난타 퍼포먼스, 눈축제 캐릭터 댄스 공연 등 신나는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올해는 눈축제 처음으로 태백지역 경기활성화 차원에서 황지여중에 보조행사장을 마련해 눈조각 5점과 시민 눈조각 작품 4점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스노모빌 래프팅, 스노바이킹 등을 포함해 각종 체험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 3일부터는 오투리조트 스키장에서 운반한 눈으로 태백역 관광안내소 뒤 공영주차장 부지에 눈조각 8점과 황지여중의 눈조각 9점이 조각을 위해 준비 중이다.

함억철 태백시축제위원장은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 눈축제장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축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