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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직장 스트레스 NO! 싸이가 나섰다



프리미엄 복사용지 브랜드 더블에이 코리아가 국내 진출 10주년을 맞아 최근 '좋은 직장 만들기 운동본부' 캠페인을 론칭, 후끈한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더블에이 코리아는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를 휩쓴 가수 싸이(PSY)를 모델로 발탁해 화제를 모았다. 싸이를 중심으로 선보이는 진솔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내용들은 직장인들에게 큰 공감을 얻는 중이다.

이번 광고는 손이 열 개라도 부족한 많은 잡무로 고생하는 직장인 편, 끝날 줄 모르는 마라톤 회의로 고통 받는 직장인 편, 손대지도 못하고 사라지는 월급에 힘 빠지는 직장인 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됐다.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신고'하라는 광고 내용을 보고 실제로 마우스나 전화기를 들어 참여하는 이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더블에이 코리아의 '좋은 직장 만들기 운동본부'는 캠페인 홈페이지 (www.DoubleAbetteroffice.com)나 ARS(1644-8810)를 통해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사연을 접수하고 있다.

더블에이 구매 후 제품 상단의 일련번호 부분을 잘라, 자른 부분으로 눈을 가리거나 절취면을 따로 촬영해 캠페인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간단한 인적 사항과 스트레스 내용만 입력하면 참여가 끝난다. 더블에이 구매 고객은 누구나 횟수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자들에겐 최고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더블에이 코리아 관계자는 "'좋은 직장 만들기 운동본부'는 더블에이의 브랜드 슬로건인 '노 잼 노 스트레스(No Jam No Stress)'를 바탕으로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라며 "국내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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