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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나체 수묵화' 외설인가? 행위 예술인가?



최근 중국에서 여류화가 야펀(雅芬)의 '나체 수묵화'가 논란이 되고 있다. 야펀이 전라로 수묵화를 그리는 과정을 담은 사진 시리즈 '화가 야펀의 그림 그리기 전 과정'이 인터넷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대중의 이목을 끌기 위해 지나치게 자극적인 소재를 사용한 것 같다고 비판했다. 반면 나체 수묵화'를 일종의 행위 예술로 봐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이와 관련, 쓰촨대학 미술학부 교수이자 유명 예술평론가인 왕샤오젠은 "도덕적인 관점이 아니라 예술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행위 예술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대다수 누리꾼은 이런 예술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리=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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