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쌀 문화축제, 가평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수원 화성문화제 등 3개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올해 문화관광축제로 뽑혔다.

이천 쌀 문화축제는 전년도 우수축제에서 최우수축제로, 수원 화성문화제는 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 가평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은 전년도와 같은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최우수축제는 국도비 4억5000만원, 우수축제는 2억2500만원의 보조금과 각종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축제로 육성된다.

경기도는 3개 축제를 포함해 연천 전곡리구석기축제, 안산 국제거리극축제, 파주 장단콩축제, 파주 북소리, 과천축제, 시흥 갯골축제, 양평 산나물한우축제를 도를 대표하는 10대 축제로 선정,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