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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매일유업, '가격만' 프리미엄 분유 손떼기로



"과도하게 비싸다는 비난을 받아 온 '프리미엄 분유'를 없애겠다"

매일유업이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일반 분유와 비교해 영양성분에 큰 차이 없이 비싸기만 하다는 지적이 일었던 프리미엄급 분유 제품을 없애면서 조제분유 제품을 하나로 통합한다고 9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프리미엄 분유 제품 대신 한국인 모유수준에 맞춰 성분과 함량을 조절한 유아식 '앱솔루트 엄마가 만든 명작'을 리뉴얼해 출시하기로 했다. 가격은 800g 1통에 2만5900원선으로 원가인상분을 반영해 기존 제품보다 8% 가량 올랐다.

또한 타사 제품보다 30% 저렴한 3만원대 유기농 분유제품인 '앱솔루트 유기농 궁'(800g 3만5900원)을 새로 선보였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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