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상조기업 예다함이 가입자 10만명 달성을 기념해 오늘(10일)부터 3월 15일까지 3달간 '고객 사은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가입하는 고객을 추첨해 총 210명에게 2200만원 상당의 대규모 경품을 나눠준다. 최신 준중형 세단 기아자동차 K3(1명)를 비롯해 스마트 HD TV(2명), 김치냉장고(3명), 아웃도어 상품권(4명), 백화점 상품권(200명) 등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예다함 상품을 가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월 납입금 2회를 면제해주고 업그레이드 된 페이백 시스템을 제공한다.

페이백 시스템은 장례 진행 후 사용하지 않은 품목에 대한 비용을 100% 환불해주는 예다함 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기존 4개 품목(도우미, 버스, 횡대, 수의)에서 새롭게 5개 품목(관, 리무진, 제단장식, 꽃바구니, 화환)이 추가됐다.

온라인 상담을 신청만 해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상담을 신청한 이들을 추첨해 최신형 세탁기(1명), 최신 태블릿PC(1명) 등을 선물한다. 온라인 상담신청 후 가입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덤으로 준다.

예다함은 자산 20조원의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인 자본금 5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회사다. 상조회사의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지급 여력비율도 2011년 기준으로 업계 1위로 출범 3년 만에 10만 가입 구좌를 달성했다.

The-K 예다함상조 김원섭 전무는 "'10만 가입'이란 성과가 있기까지 지난 3년간 성원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는 뜻으로 대규모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새해에도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효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