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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이국적 숨비 스파! 겨울도 몸녹이네



뼛속까지 파고드는 찬바람에 따뜻한 남쪽 나라가 그리워지는 요즘이다.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제주신라호텔이 추운 겨울 '따뜻하고 낭만적인 여행'을 선사한다.

화려한 조명들로 밝혀진 야외 테라스 계단을 내려오면 야자수로 꾸며진 숨비 정원, 남국의 정취가 느껴지는 야외 스파와 온수풀 등 한 겨울에도 40도를 웃도는 '윈터 스파 존'이 반긴다. 특히 야외 온수풀과 함께 자리한 숨비 스파, 패밀리 자쿠지에서는 꽁꽁 언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다. 통 유리창으로 된 핀란드식 드라이 사우나에 앉아 이국적인 풍광을 감상하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다.

여기에 매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나눠주는 따뜻한 힐링 티 한 잔을 마시면 일상의 피로가 싹 풀린다. 힐링 티는 겨울살이, 감귤진피, 조릿대 등 제주의 귀한 야생차로 만들었다.

또한 다음달 10일까지(월요일 제외)는 매일 2회에 걸쳐 '쿠바 & 브라질 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해 따끈한 온수풀 안에서 화려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좀 더 비밀스러운 공간을 찾는다면 '카바나'를 이용하는 게 좋다. 방갈로 형태의 휴식공간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커플과 자녀를 둔 가족 고객들에게 인기다.

'윈터 스파 존'은 위버힐링, 아이러브 등 패키지 고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 투숙객에게는 비치볼과 수영모를 제공한다.

한편 제주신라호텔은 새해를 맞아 1월 한달 간 체크인 시 어린이 고객에게 더 신라 베어 인형을 선물하고, 숙박권·더 신라 스파·뷔페 이용권이 걸린 스크래치 복권도 증정한다. 문의: 1588-1142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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