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의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가 퓨전 프로글라이드의 새로운 여성모델로 강민경을 발탁했다.

유인나, 김사랑에 이어 3대 질레트 여성모델에 등극한 강민경은 이달부터 '키스를 부르는 면도'를 주제로 한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의 광고와 인터렉티브 영상을 통해 남성 소비자들의 감성 공략에 나선다.

질레트 브랜드 매니저 김남숙 부장은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모두 가진 강민경을 통해 여성들의 키스를 부르는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의 저자극 면도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민경은 이미 지면 광고와 인터렉티브 영상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이달부터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 여성 모델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또 3월 8일까지 인터렉티브 영상을 감상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참여자 전원에게 현재 사용 중인 면도기와 쉐이빙젤을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와 질레트 퓨전 하이드라 젤로 무료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질레트 홈페이지(www.gillett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