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계사년 새해, 뱀무늬 언더웨어 어때요?

▲ 섹시쿠기 '그레이 파이톤' 모델 착용 컷.



계사년 뱀띠 해를 맞아 패션업계에서 뱀 무늬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8일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뱀을 모티브로 한 언더웨어를 다채롭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퍼스트올로는 뱀띠 해를 겨냥해 출시한 '로제 스네이크(Rose Snake)'는 은은한 핑크 컬러에 고급스러운 광택이 돋보이는 뱀피 패턴 제품.

브래지어는 3/4 저중심 컵으로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주며 남성용 드로즈는 신축성이 우수한 폴리스판 50 데니아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이 매우 뛰어나다는 제조사측의 설명이다.

색상은 핑크와 그레이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브래지어 2만3500원, 여성용 팬티 7500원, 남성용 드로즈 1만500원이다.

▲ 사진 왼쪽부터 퍼스트올로 '로제 스테이크' 여성용과 남성용, 보디가드 '스윗 파이톤' 여성용, 섹시쿠키 '그레이 파이톤'.



보디가드는 트렌디한 뱀피 패턴에 세련된 핫핑크 컬러를 매치해 발랄한 느낌을 더한 '스윗 파이톤(Sweet Python)'을 선보였다.

브래지어의 어깨끈과 팬티 앞면에 핑크색 레이스의 프릴 장식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가슴을 효과적으로 모아주는 저중심 몰드 브래지어가 섹시한 가슴라인을 선사한다.

가격은 브래지어 3만4000원, 여성용 팬티 1만4000원이다.

섹시쿠키의 '그레이 파이톤(Grey Python)'은 뱀피 패턴의 망사 나염 원단으로 섹시함을 강조한 제품으로, 브래지어는 양쪽에서 가슴을 한번 더 모아줘 볼륨업 효과를 준다.

특히 팬티 뒷면은 속이 비치는 '시스루(see-through)' 망사 원단을 사용해 섹시함을 더한다.

색상은 그레이와 브라운 두 가지이며 가격은 브래지어 3만4000원, 여성용 팬티 1만3000원이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