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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치실-치간 칫솔만 잘 쓰면 '나도 건치스타'



새해 목표 중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바로 '건강 관리'다. 그 중에서도 치아 건강을 유지하려면 자신의 구강 관리 습관부터 되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를 망가뜨리고, 잇몸을 손상시키는 '치태'는 모든 구강질환의 원인이 된다.

치태를 제거하는데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수단은 치실과 치간칫솔이다. 잇몸이 건강하고, 치아 사이가 많이 벌어지지 않은 경우는 치실을 사용하는 게 좋다. 주의할 점은 치실이 치아 사이를 통과할 때 과도한 힘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것. 과도하게 힘을 주면 잇몸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치아면을 따라서 위·아래로 쓸어내듯 사용하도록 한다.

치간칫솔은 치아와 치아 사이의 간격이 넓거나, 잇몸이 퇴축해 치아와 치아 사이의 잇몸 부위에 공간이 생긴 경우 쓰는 게 좋다. 치아 사이의 간격에 맞춰 치간치솔을 선택해야 한다. 간격보다 너무 두꺼운 치간칫솔을 사용하면 잇몸에 상처가 날 수 있고, 너무 얇으면 치태를 제대로 제거할 수 없다.

예스치과 송은경 원장은 "치태 제거만 잘 해도 많은 비용이 드는 크라운이나 임플란트 치료 받는 것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다"며 "일반적인 칫솔만으로 치태 제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치실과 치간칫솔의 사용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