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안철수, 미국서 두문불출...文은 고향서 트위터 재개

안철수 전 무소속 대통령 후보의 진심캠프 활동을 담은 백서가 이달 중순 출간될 예정인 가운데 안 전 후보의 행보에 또다시 시선이 쏠리고 있다.

3일 현재 안 전 후보는 대선 직후부터 최근까지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 딸 설희 씨와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 전 후보는 대선 당일인 지난해 12월 19일 출국한 후 보름 넘게 현지에 머무는 중이다. 안 전 후보가 스탠퍼드대학교 내에서 연구 과정을 밟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안 전 후보의 정치 행보에 대한 관심도 여전하다. 4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나 신당 창당, 연구소나 재단 활동 등을 통해 정치적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는 관측이다.안 전 후보의 귀국은 2월 말에서 3월 초가 될 것이라는 게 측근들의 설명이다.

반면 야권 단일 후보로 대선에 출마했던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후보는 '트위터 정치'에 나섰다. 문 전 후보는 지난 4일 논란이 된 의원연금 예산 통과에 대해 "비판 취지에 공감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같은 날 문 전 후보는 익명의 지지자로부터 편지와 캐리커쳐, 책을 받았다며 트윗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 전 후보는 대선 후 고향 양산 집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유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