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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日총리 "야스쿠니 방화범 인도 거부 매우 유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국 법원의 야스쿠니 방화범 인도 거부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4일 아베 총리는 한국 법원이 일본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거부한 것과 관련, "사실상 조약을 무시한 것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며 항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일본 외무성의 가와이 지카오 사무차관은 이날 신각수 주일 한국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항의했다. 가와이 사무차관은 "야스쿠니 방화 시도는 한·일 범죄인인도조약상 인도를 거부할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전날 법원의 결정 직후 주일 한국대사관을 통해 유감을 표명한데 이어 한단계 항의 수위를 높인 것이다.

가이에다 반리 민주당 대표도 "정치범은 정치적인 사상·신념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을 가리킨다"며 "(야스쿠니 방화범은) 정치범과 달리 방화라는 형사상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느냐"며 한국측 결정을 비판했다.

한편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야스쿠니 신사에 불을 지른 중국인 류창(38)은 자국에서 '영웅'으로 떠올랐다. 특히 중국인들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분쟁으로 양국이 대립하는 상황에서 류씨가 돌아올 수 있게 되자 '중국 외교의 승리'라며 환호했다.

한 누리꾼은 "열혈남아여, 당신의 행동은 모든 중국인이 배워야 할 만한 가치가 있다"며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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