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따뜻한 커피와 어울리는 '블루베리 에그타르트'를 4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인기메뉴 에그타르트의 후속작으로 강추위 속 따뜻한 커피를 즐겨 찾는 고객들이 디저트나 간식으로 맛볼 수 있도록 선보인 메뉴다.

층층이 쌓인 바삭한 패스츄리 속에 블루베리와 블루베리 잼을 넣어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함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매장 오븐에 직접 구워 온기를 바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상큼한 블루베리 향과 고소한 맛이 커피와 핫초코 등 따뜻한 음료와 잘 어울린다.

한편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블루베리 에그타르트를 구입할 경우 커피를 단돈 500원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에그타르트 콤보'를 선보이며, 선물용으로 손색없는 '에그타르트 박스'도 함께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