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대표 김훈도)는 겨울 레포츠 시즌을 맞아 야외 스포츠 활동 시 자유로운 활동감을 제공하는 트레이닝복 '2013 베이직 트레이닝 세트'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가벼운 기모 안감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한층 강화했다고 제조사측은 설명했다.

또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와 활동성을 높인 섬세한 디자인을 적용, 실내 활동은 물론 야외 스포츠 활동 시에도 자유롭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심플한 디자인에 감각적인 배색 컬러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더한 것이 특징.

허리 라인을 강조한 집업후드재킷과 밑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슬림 핏의 트레이닝 팬츠가 보디 라인을 길고 날씬하게 강조해 준다.

여기에 르꼬끄 수탉 로고의 엠보싱 패치로 톡톡 튀는 개성이 돋보인다.

후드집업재킷과 맨투맨 티셔츠, 팬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각각 10만원대, 6만원대, 7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