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스키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따뜻하게 데워진 '순두유'와 '뼈로가는 칼슘두유'를 무료로 나눠주는 스키장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진행되고 있는 스키장 샘플링 이벤트는 오는 5일과 6일, 12일과 13일 주말 동안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실시된다.

행사기간 동안 따뜻하게 데워진 '순두유'와 '뼈로가는 칼슘두유' 3만5000병을 무료로 나눠주며, 해머 게임 이벤트를 통해 리프트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자연에서 온 부드러운 느낌으로 리뉴얼한 '순두유' 병 모양의 캐릭터 인형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참여하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전남배 담당 BM은 "따뜻한 순두유는 겨울철 대표적인 웜업 제품으로, 스키∙보드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따뜻함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매일유업 '순두유'는 자연에서 찾은 부드러움을 그대로 간직하기 위해 콩을 세 번 곱게 갈아 더욱 부드럽고, 콩 특유의 비린 맛을 없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포만감은 오래 지속되고, 단백질과 탄수화물 등 에너지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스키나 스노우보드 같이 활동량이 많은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 간식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