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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년 우울증, 치매 위험 높아져"

노년기 우울증이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의 에도 리하르트 박사가 65세 이상 지역사회 노인 21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분석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우울증은 '경도 인지장애'를 수반하며 이런 노인은 치매가 발생할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도 인지장애'란 노화에 의해 나타나는 정상적인 인지기능 저하(건망증) 보다 그 정도가 다소 심한 경우를 말한다.

우울증이 나타나면 일단 인지기능 저하의 경고 신호로 봐야 한다고 리하르트 박사는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