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새해를 맞아 오는 11일까지 글레이즈드 6팩은 20년 전 가격으로, 아메리카노는 2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던킨도너츠의 국내 사업 진출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열흘 동안 촉촉하고 부드러운 정통 도넛 글레이즈드 6팩을 20년 전 가격인 3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아메리카노(스몰 사이즈)도 20주년을 기념해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1993년 국내사업을 시작한 이후 도넛시장을 개척하고, 리딩 브랜드로써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