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성탄 케이크 특수? 빵집들 운 사연



케이크 대목인 크리스마스에 누가 장사를 제일 잘했을까. 요약하자면 빵집들은 울고, 대형마트와 편의점은 웃었다.

케이크를 살 수 있는 유통 경로가 베이커리를 벗어나 대형마트와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으로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베이커리 보다 작고 저렴한 케이크를 파는 매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SPC가 운영하는 파리바게뜨의 경우 23~25일 케이크 판매가 지난해보다 13% 줄었다.

반면 23~25일 현대백화점의 케이크 매출은 지난해보다 15.4% 늘었고 같은 기간 홈플러스는 13%, 롯데마트는 15%, 편의점 CU는 10%씩 매출이 증가했다. 불황을 반영하듯 1만원도 안되는 미니 케이크가 인기 상품이었다. /전효순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