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는 18년산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 주제는 '더 뉴 브리드 오브 위스키(The New Breed of Whisky)'로, 위스키 음용 문화에 있어서 새롭고 다양한 것을 추구하는 세대를 의미한다.

모델로는 드라마 '아이리스'와 최근 '대풍수' 등을 통해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적이고 절제된 세련미를 가진 배우 김소연을 기용했다.

김소연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은 흑백으로 대비된 도시의 야경과 그 속의 즐거움을 표현한 감각적인 비주얼이 특징.

여기에 활기찬 분위기의 레스토랑, 클럽, 바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조니워커 플래티넘을 즐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벤 팔로우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및 이노베이션 디렉터 상무는 "김소연을 활용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의 당당함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위스키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며 "중년 남성의 술로 인식되던 위스키에 대한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더 뉴 브리드 오브 위스키' 캠페인을 통해 조니워커 플래티넘은 젊은 여성도 즐길 수 있고 어떤 자리에도 어울리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은 김소연이 등장하는 티저 영상 광고를 시작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는 이색 프로모션들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새 광고 영상은 마이크로 사이트(www.tnbw.co.kr)와 조니워커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johnniewalkerkorea),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johnniewalkerKR)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