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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녀시대, 카라 일본 매출 순위 '톱 10'



'걸그룹 쌍두마차' 소녀시대와 카라가 냉랭한 반한류 분위기에서도 올해 일본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누린 것으로 드러났다.

오리콘이 발표한 2012년(2011년 12월 26일~2012년 12월 17일 기준) 연간 아티스트 별 총 매출 순위에서 소녀시대와 카라는 각각 7위와 9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올해 싱글·정규앨범·CD·DVD·블루레이 등을 합쳐 43억3200만 엔(약 55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카라는 34억1600만 엔(약 4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일본에서 K-팝의 인기가 최고조에 이르렀던 지난해에는 카라가 49억2600만 엔(약 628억원), 소녀시대가 40억4900만 엔(약 51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각각 아티스트별 총 매출 순위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한·일 외교의 긴장관계가 문화계에까지 영향을 미쳐 지난해와 같이 활발히 현지 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DVD 판매 등에서 호조를 보이며 매출 감소 폭을 최소화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일 오전 공식 트위터에 '2012.12.21.10A.M.'이라는 글을 올리며 국내 컴백을 예고했다. 이들은 14개월만의 새 앨범을 다음달 초에 발표하며, 이에 앞서 21일 수록곡을 선공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는 다음달 5일 국내 여성 가수로는 최초로 5만5000석 규모의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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