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이다.

과음은 물론 맵고 짠 안주는 위장장애를 일으키기 쉬운데, 일반인들은 이같은 위장통증이 소화불량 때문인지, 위 역류 때문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이럴 땐 각종 위장장애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약을 복용하는 게 좋다.

최근 출시된 '개비스콘 더블액션'은 위역류와 소화불량을 동시에 진정시켜주는 제품으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지난해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식사 후 약 90분 동안 위의 상부에 산성 주머니(Acid pocket)가 형성되는데, 이 산성 주머니는 역류성 식도염과 소화불량 증상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개비스콘 더블액션'은 이 산성 주머니를 중화하고, 위 내용물 상부에 물리적 방어층을 형성해 가슴쓰림·위 역류뿐 아니라 소화불량까지 동시에 완화한다. 또한 효과는 약 4시간 동안 지속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개비스콘 더블액션은 10ml 4포 제품과 12포 제품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