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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뚱뚱한 겨울옷? 그건 당신 잘못!



칼바람 부는 날에도 멋쟁이들은 '핫'하다. 따뜻하고 멋스러운 아우터 덕분이다.

'북극 한파'가 몰려온 올 겨울, 두툼한 패딩 점퍼와 무톤(Mouton·무스탕) 재킷이 인기몰이 중이다. 야상 재킷은 폭신한 안감까지 껴입었다. 패션브랜드 망고스틴 관계자는 "추위가 계속되면서 헤비(Heavy)한 아우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두꺼운 겉옷은 따뜻한 반면 자칫 뚱뚱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코디에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먼저 감각적인 색상이나 독특한 패턴으로 시선을 분산시키는 게 좋다. 안감에 레오파드 패턴이 들어간 패딩은 '반전의 매력'으로 한결 날씬해 보인다.

◆무톤 재킷은 짧게… 야상은 스커트와

가죽과 양털로 된 무톤 재킷은 기장이 길수록 '올드'한 이미지를 풍긴다. 되도록 짧은 길이를 고르고, 정장보다는 면 티셔츠·데님같은 캐주얼 아이템과 입어 경쾌함을 강조한다.

빈티지한 야상 점퍼는 의외로 치마와 잘 어울리는데, 발레복을 닮은 샤스커트와 코디하면 슬림핏 밀리터리룩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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