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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대공원 약수터 2곳 대장균 검출 음용 부적합

서울대공원 약수터 3곳 중 2곳에서 대장균이 검출되며 마시기 부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올해 6회에 걸쳐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서울랜드 뒤 약수터'는 5회, '자연과 함께하는 숲약수터' 4회, '쉬어가는 숲약수터' 3회의 음용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서울랜드 뒤 약수터와 쉬어가는 숲약수터에서는 총대장균군과 분원성대장균군까지 검출됐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문제가 된 약수터들은 자연 약수터라 약품 소독을 할 수 없다"면서 "주변 동물들의 배설물 등으로 토양이 오염돼 대장균군이 검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6회 이상 '음용 부적합' 판정이 내려지면 영구 폐쇄조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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