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남성 토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하는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테크니컬 스포츠 라인, 제냐스포츠에서 나일론과 알루미늄을 합성한 새로운 패브릭의 아우터웨어를 선보였다.

이번 제냐스포츠의 '모노크롬 플러스 메탈릭 다운 재킷'은 일반적으로 다운 재킷에 사용되는 나일론 소재에 알루미늄을 합성해, 선명한 레드 컬러가 빛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반사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허리 부분 포켓 외 양쪽 가슴 부분과 팔 등에도 버티컬 포켓을 적용해서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

매트 블랙 컬러로 마무리된 지퍼는 선명한 레드 컬러의 바디와 어우러져 패셔너블한 감각을 자아낸다.

이밖에 하이넥 칼라와 탈부착 가능한 후드 등은 혹한에도 디테일을 살리면서도 실용적인 보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품은 에르메네질도 제냐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및 롯데백화점 본점, 부산점 피터마리노 라이트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