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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대공원 약수터 3곳 중 2곳 식수 '부적합'

서울대공원 내 약수터 총 3곳 중 2곳의 먹는물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되는 등 식수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공원은 지난달 23일부터 11일까지 공원 내 약수터 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질검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결과, 이들 약수터 3곳 중 2곳이 '음용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중 순환도로변에 있는 '서울랜드 뒤 약수터'와 삼림욕장 내 '쉬어가는 숲약수터'에서 총대장균군이 검출됐다. 일반세균은 기준치(100 CFU/㎖) 이하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10월 수질검사에서는 '쉬어가는 숲약수터'에서 총대장균군과 분원성대장균군이 검출돼 음용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자연 약수터라 주변 동물들의 배설물 등으로 토양이 오염돼 대장균군이 검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