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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베를루스코니, 49세 연하 미모 '여친'과 약혼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왼쪽)와 그의 49세 연하 약혼자 프란체스카 파스칼레. /텔레그래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6) 전 이탈리아 총리가 무려 49세 연하의 여성과 약혼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16일(현지시간) '도메니카 라이브'라는 생방송 토크쇼에 출연, "이제 외롭지 않다"며 약혼을 공식 발표했다.

약혼 상대는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출신의 프란체스카 파스칼레(27). 파스칼레는 최근까지 베를루스코니가 소속된 자유국민당 지방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베를루스코니의 열렬한 지지자로 알려졌다.

베를루스코니는 이날 방송에서 "약혼녀가 외모도 아름답지만 내면이 아름답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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