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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팔도 '남자라면' 매출 200억원 돌파



팔도가 지난 3월 출시한 '남자라면'이 10개월 만에 출고가 기준으로 200억원 매출액을 돌파했다. 판매 수량으로 환산하면 3500만개에 달한다.

'남자라면'은 라면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출시 4개월 만에 100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지난 6월에는 용기면 '남자라면 왕컵'을 출시하기도 했다.

'남자라면'은 소고기 육수베이스에 야채의 혼합 육수를 배합해 진하고 화끈한 매운 맛이 일품. 마늘을 사용해 뒷맛이 깔끔하고, 여운이 깊은 매운 맛이 특징이다. 또 면발을 탱탱하고 쫄깃하게 만들어 식감을 살렸다.



팔도는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80여명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남자라면'과 경쟁제품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65.9%가 '남자라면'을 더 선호한다는 테스트 결과를 보였다.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가톨릭대, 동국대, 동덕여대, 덕성여대 등 총 9개 대학의 674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블라인드테스트에서도 76%가 경쟁 제품보다 '남자라면'을 더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팔도 강용탁 마케팅부문장은 "진하고 화끈한 매운맛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며 "광고와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진정한 '남자라면'의 맛을 알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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