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 1~4호선 노사협상 타결…오늘 지하철 정상운행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노사 간 협상이 11일 새벽 타결됨에 따라 당초 이날 오전 4시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파업이 철회됐다.

서울메트로 노사는 지난 10일 오전부터 단협을 놓고 서울모델협의회의 중재와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을 거쳤으나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자 오후 10시쯤부터 서초구 방배동 서울메트로 본사에서 마지막 협상을 시도, 결국 합의를 끌어냈다.

노사 양측은 2시간 가까이 정회와 속개를 반복한 끝에 내년부터 정년연장과 퇴직금 누진제 폐지를 연계해 시행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양측은 합의문에서 정년연장은 공무원과 같이 시행하되 정년연장과 퇴직금누진제에 관한 사항을 서울모델협의회 실무소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에 시행하기로 명시했다.

아울러 올해 임금인상분은 전년 총 인건비 대비 3.5%로 하고, 내년부터 인사예고제를 실시하며 4ㆍ5급 승진시 직렬별 승진심사위원회를 운영하는 등의 방안도 함께 적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