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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오늘부터 30대 증차 운행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은 10일부터 장애인콜택시를 30대 더 늘려서 모두 360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증차되는 콜택시들은 취약시간대에 우선 배차해 대기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서울시 장애인콜택시는 지난 2003년 1월 차량 100대, 일평균 이용자 500명으로 출범, 10년만에 차량 3.6배(360대) 이용자수는 4.4배(일평균 2200명) 늘었다.

특히 지난 2010년 8월부터 공단 임직원들이 주말·휴일마다 운전자원봉사에 나서고 콜 신청이 몰리는 오전시간대에 파트타임 운전원을 활용하는 등 운영방법을 개선, 차량신청 후 평균 40분 이상 걸렸던 대기시간을 30분 이내로 줄였다.

한편 보다 원활한 장애인콜택시 이용을 위해서는 한정된 차량수와 승하차가 제한 등의 특성을 감안, 반드시 차량이용 2시간 전에 예약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이 이용할 시간을 콜센터(1588-4388)에 미리 알려주면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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